이 시스템은 서울 소재 주전산 센터의 재해 발생에 대비, 같은 데이터를 갖추는 것으로 실시간으로 자료가 보완된다고 한은은 말했다.
특히 테러나 화재, 지진 등으로 주전산 센터가 마비됐을때 2시간내 통신망을 바꿔 업무를 복구할 수 있다고 한은은 소개했다.
한은은 지난 2000년 백업센터 구축 공사를 실시, 건물을 완공한후 그간 내부 시험과 재해 발생을 가정해 종합 검사를 거쳤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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