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는 운영자금(3년이내)의 경우 소요자금 범위내이며, 시설자금(10년이내)은 소요비용의 90%까지 지원한다. 또 대출금리는 신용도와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이달초 건축물 리모델링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CHB 리모델링 대출` 신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병원대상 여신상품을 내놓은 것은 틈새시장 공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방병원이란 입원실과 수술실을 갖춘 중형병원 등의 인력과 시설을 개인의원 등에 개방해, 개인의원의 시설미비에서 오는 진료의 단절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전국에서 30개 병원이 시범운영중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