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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 기업금융 토털서비스 ‘强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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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1-18 19:37

벤처투자·CRC에서 오토리스·할부금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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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여신전문기관으로 성장한 산은캐피탈(사장 김재실·사진)은 벤처투자, 리스, 대출 및 상용카드업무등 을 통해 기업금융전반을 아우르며 국가경제와 기업고객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선 벤처투자 업무는 산업은행이라는 주주배경과 양호한 신용등급으로 타 벤처캐피털보다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장점을 활용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15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산은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400여 벤처투자업체를 대상으로 ‘KDBC’클럽을 결성해 정보교류는 물론 추가투자, 대출, 팩토링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기업의 성장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산은캐피탈은 지난 5월 기업구조정전문회사로서 등록을 필한 바 있어 M&A 및 구조조정업무에도 신규로 진출했다.

IMF이후 상대적으로 위축된 기업금융분야인 리스, 대출 및 팩토링업무에도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여 올해 4500여억원 규모의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금리자산을 보유함으로써 벤처업계의 침체등 시장환경 변동에도 회사가 계속적인 성장이 되도록 대비하고 있다.

산은캐피탈은 또 지난 7월부터 자동차 오토리스를 전략상품으로 하여 11월말까지 100억원 규모로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영업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오토리스의 성장잠재력을 고려해 계속적으로 이 분야 영업규모를 늘려 이 분야를 활성화시켜서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수익성다원화 차원에서 수수료수익과 부가비지니스의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3000억원 규모의 제3차 원화벤처프라이머리CBO, 3억달러 규모의 제1차 외화벤처프라이머리CBO, 예금보험공사 7억달러 ABS발행의 자산관리사로서 선정되는등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향후에도 수수료수익을 창출하는 업무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산은캐피탈은 지난 3월말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을 조기정리하여 부실여신비율을 동업계 최저인 1.7%로 낮추어 클린컴퍼니로서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 연말에는 상용카드업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정부의 어음제도 축소, 거래투명성 확보 방침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산은캐피탈은 이달 초 여의도로 본사를 이전해 주주은행인 산업은행과 네트워크 및 업무노하우를 공유하며, 대 고객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삼성캐피탈 / 아하론패스등 4대 전략사업 선정

  • 신한캐피탈 / 설비금융전문회사로 입지 강화

  • 코오롱캐피탈 / 중고차 할부금융서비스에 주력

  • 현대캐피탈 / 드림론패스, 오토리스 영업에 주력

  • 연합캐피탈 / 소매금융 확대로 고객친화회사로 변신

  • 롯데캐피탈 / 개인고객 서비스에 집중 투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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