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밸리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예정이율이 높아 보험료가 20% 정도 저렴하다.
1년짜리 단기보험이나 자동차보험이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인터넷전용보험상품과 달리 ‘암, 뇌졸중 및 성인병’ 등의 질병과 ‘교통사고 및 재해사고’ 보장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종합보험’ 상품이다. 보장기간은 최대 70세까지다.
인스밸리의 서병남 대표는 “‘e-참신한 보험’의 등장을 계기로 그동안 보험료가 싸고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무기로 1년짜리 단기보험 및 자동차보험에 치중됐던 인터넷 보험 상품이 생명보험 분야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