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애널리스트는 `현재 5.4%를 나타내고 있는 미국의 실업률이 내년 4월까지는 6.25%에 달할 것`이라며 ` 50년간 FRB의 의사결정을 분석해 보면 계속 금리를 낮춰 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50년대말 불황기를 제외하고는 FRB는 실업률이 상승세를 멈출 때까지 금리를 인하해 온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FRB가 오는 12월에 다시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한뒤 내년 1월과 3월에 각각 25베이시스포인트씩 내려 결국 기준금리를 1%로 떨어뜨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