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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삼성SDS 전략적 제휴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07 21:15

우수벤처기업 발굴, M&A 공동 협력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대표 이영탁, 백기웅)와 삼성SDS(대표 김홍기)가 국내 우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벤처투자 및 육성 공동사업 협정’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사가 공동으로 우수 벤처기업의 발굴, 인수·합병(M&A), 투자를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것을 핵심으로 KTB는 삼성SDS의 사내벤처 분사회사 및 투자회사에 대해 자금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기업가치 극대화 프로그램인 ‘밸류업(Value-Up)’ 서비스를 제공하고, IT분야의 삼성SDS의 기술력을 KTB 투자조합의 투자대상 벤처기업 발굴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KTB의 벤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 벤처캐피털들과의 유기적인 제휴를 체결, 국제적인 인수·합병(M&A) 등을 추진해 벤처사업의 글로벌화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메가벤처(MegaVenture)’ 라는 자체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의 육성 및 IT분야 우수 벤처를 발굴·투자해온 삼성SDS는 전문 벤처캐피털인 KTB의 노하우를 접목, 향후 벤처기업 육성의 선진화를 주도하게 됐다. 현재 삼성SDS의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메가벤처’ 는 사내벤처의 성공적인 분사(NHN외 9개 업체)와 삼성SDS의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대외벤처 투자(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연구소외 32개 업체)를 통해 IT분야의 대표적인 사업협력(Partnership)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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