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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금융청 `3년뒤 부실채권 30%이상 정리`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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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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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청이 당초 부실채권정리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해 3년안에 현재 부실채권 가운데 3분의 1가량을 정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금융청은 지난해말 현재 18조엔에 달하는 대형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를 오는 2004년말까지 12조-13조엔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8월 28일 야나기사와 하쿠오(柳澤伯夫)금융담당상이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밝힌 `향후 3년간 현재상태 유지, 7년뒤 반감 시나리오`에서 일정이 크게 앞당겨진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최근 고이즈미총리가 이른바 `야나기사와 시나리오`에 대해 진행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지적, `늦어도 3년뒤에는 부실채권을 정상화할 것`을 지시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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