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반테러전쟁이 장기화되면 세계경기의 회복이 지연되고 우리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회사채발행이 줄어드는 등 기업부문이 위축되고 있어 금융회사들은 복합상품 개발 등으로 기업금융을 확충해야 한다고 이 위원장은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와함께 테러공격에 대비, 증권거래소와 금융결제원 등 주요 관련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