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손자회사인 `한빛은시스템`을 편입하는 형태로 이뤄졌고 우리금융과 한빛은행의 이사회 의결을 각각 거쳤다.
이 자회사는 우리금융그룹의 전산부문을 통합하고 경영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내달초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전산부문 통합으로 연간 400억-6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금융 IT 전문가들이 육성돼 그룹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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