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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수신고 3조원 돌파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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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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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의 수신고가 창립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전북은행은 지난 22일 기준 수신고가 3조152억원을 기록, 지난 95년 2조원을 넘은지 6년만에 3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3월 홍성주 행장 취임이후 요구불성 예금의 활성화와 자동화거래,전자금융의 확대 등 소매금융에 주력한 데 힘입어 수신고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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