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22일 기준 수신고가 3조152억원을 기록, 지난 95년 2조원을 넘은지 6년만에 3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3월 홍성주 행장 취임이후 요구불성 예금의 활성화와 자동화거래,전자금융의 확대 등 소매금융에 주력한 데 힘입어 수신고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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