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총액대출한도 1조원 증액-금융정책협의회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9-15 11:32

정부는 미 테러사태로 인한 금융.자금시장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9조6천억원인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를 1조원 가량 늘리기로 했다.

또 재경부 차관보를 반장으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금감위 감독정책국장, 한국은행 부총재보, 금감원 부원장보 등으로 구성되는 금융.자금시장 안정대책반을 실무기구로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진표 재경부 차관 주재로 유지창 금감위 부위원장, 박철 한은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에 자금시장의 동향을 점검하는 상황실을 설치, 매일 금융시장 상황과 기업의 자금흐름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에 대해 안정대책반과 함께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금융거래결제시스템과 관련, 백업 시스템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산 파일을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는 등 백업시스템을 더욱 보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상의 애로요인이 있는 지 여부를 수시로 점검, 필요할 경우 대책을 마련해 기업들이 자금애로를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와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의 발행상황을 점검, 필요시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김 차관은 `국내 증시의 경우 미국 테러사태 이후 주변국에 비해 투자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돼 있다`며 `증시 수요기반 확충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주변 상황에 따라 대응책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6000년 전 신석기 흔적…강동선사문화축제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⑨]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지난달 17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른 2 용산구의회, 보성여중 학생 대상 의회 체험 운영 용산구의회가 지역 중학생들에게 지방자치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7명을 초청해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구의원들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용산구의회는 6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7명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의회 청소년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교실 밖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의회의 기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본회의장과 제1·2회의실, 방송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 홍보 영상도 시청했다.이어 ‘구의원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 3 서울 중구의회, 명동·을지로 옥외영업 규제 개선 모색 서울 중구의회가 명동·을지로·신당동 등 주요 관광상권의 옥외영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상인들의 영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상권별 여건을 반영한 허용 기준과 행정절차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다.중구의회는 지난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상권 옥외영업 활성화·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손주하 의원이 대표를 맡은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회’의 연구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연구회는 윤판오 의장과 손주하·박창배·강현미·김득천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관광도시 중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규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