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은행은 이르면 내년에 금융지주회사를 설립, 수도권과 간사이(關西) 지방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기관 연합체로 경영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사히 은행은 도쿄(東京)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원에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다이와 은행은 오사카(大阪) 등 간사이권에 기반이 강해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영업통합은 상호보완적 성격이 짙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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