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청은 조은측의 파산신청을 받아들여 금융정리관리인을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조은 간사이 신용조합은 가나가와(神奈川), 사이타마(崎玉), 도치기, 군마(群馬), 이바라키(茨城)현에 있던 총련계 신용조합을 합병하는 방법으로 지난 1999년 10월 발족했으나 최근 경영난을 겪어 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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