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빛銀, 사기진작책으로 되레 ‘사기저하’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7-15 20:52

해외여행 선발기준 모호, 내부갈등 불러

한빛은행이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추진했던 해외배낭여행이 탈락한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한빛은행 전직원의 최대 관심사였던 이번 행사를 관련 부서의 몇몇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선별해 마찰이 예상됐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빛은행이 해외배낭여행과 관련 내부 마찰을 겪고 있다. 한빛은행은 상반기 노사협의를 통해 300명의 직원에게 해외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키로 했었다.

물론 이번 여행은 은행에서 비행기표만 제공하고 나머지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지만 가족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더욱이 지난 8년간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나 교육이 전무했던 터라 300명 모집에 4000명이 넘는 직원이 응모했었다.

따라서 기대가 컸던 만큼 응모에서 탈락한 직원들이 아쉬움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선발과정이 극히 불투명하고 지나치게 불공정했다는 점에서 직원들이 반발이 크다.

우선 선발의 기준이 모호했다. 은행측은 해외연수나 여행의 경험이 없고 지난해 실시한 일본 연수에 참가하지 않은 직원을 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또한 점포별, 부서별 안배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했다는 것.

하지만 선발 결과 소형점포나 경쟁이 치열한 지점의 직원들은 배제됐고, 특정 부서에 선발 인원이 몰리는 등 당초 우려했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결국 직원의 사기진작과 통합을 위한 행사는 직원들간의 불신과 내부 갈등이 확대되면서 않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