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놀고있는 도메인 할일 찾아주자”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35

등록만 돼있는 도메인 활용 서비스 늘어

등록만 한 채 놀리고 있는 도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후이즈 옥션 봉이김선달 등이 사이트로 운영되지 않는 도메인의 매매, 메일포워딩, 홈페이지포워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도메인 등록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경매서비스. 도메인 매매와 경매 관련 전문 사이트들은 이미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외의 경우 그레이트도메인즈(www.greatdomains.com)나 애프터닉(www.afternic.com) 등에서 활발한 매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봉이김선달(www.bongikimsundal.co.kr)이 대표적인 도메인 매매사이트로 자리잡았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옥션(www.auction.co.kr)도 도메인 경매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도메인 등록기관 예스닉은 인터넷상에서 도메인 자산 가치를 평가해 주고 이를 바탕으로 거래를 성사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그레이트도메인즈와 제휴를 체결했다.

현재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 않거나 운영계획이 없는 경우 도메인 파킹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를 이용하면 해당주소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했을때 간단한 소개 페이지가 뜨게 된다.

그밖에 홈페이지포워딩, 메일포워딩 서비스는 도메인 등록업체들이 이미 부가서비스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도메인 등록업체 후이즈(www.whois.co.kr)는 ‘원페이지 서비스’란 이름으로 도메인포워딩, 공사중 페이지, 도메인 판매 페이지를 서비스한다. 한강시스템(www.doregi.com)이나 인터넷플라자시티(www.inplaza.net)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이즈의 이청종 대표는 “지난해 인터넷 비즈니스 열풍이 도메인 시장의 호황을 가져오면서 등록만 해놓고 허공에 뜬 도메인들이 많아져 현재 등록된 도메인중 약 1%정도만 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는 추측까지 나돌 정도”라며 “인터넷 열풍을 타고 도메인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도메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등록업체들의 부가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