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터파크 관계자는 “중국 전체에서 10위권에 드는 인터넷 포털업체로 나스닥에 상장된 소호에 인터파크의 티켓예매솔루션을 수출키로 양사간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가격조정을 거쳐 오는 3월에 정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솔루션판매와 운영노하우를 수출하는 한편, 소호외의 중국내 인터넷기업들에 티켓예매솔루션의 추가판매를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인터파크는 중국정부가 추진중인 2008년 올림픽 유치 계획과 관련해입장권 판매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제적인 행사의 티켓판매 대행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