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사업부 직원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내놓는 한편 새벽까지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성과 수익성에 대한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워크샵에는 외환은행에서 근무하다 금년 3월 벤처기업 CEO로 변신한 엔머니뱅크의 송근섭사장을 초청해 인터넷 산업의 현실과 은행의 지향점에 대해 현실적인 논의를 나누기도 했다.
외환은행은 9월 영업점 방문연수 실시 등 워크샵에서의 성과물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