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이에 따라 e메디피아가 제공하는 의학정보를 무선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메디피아는 인포뱅크와 함께 현재 유선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원격의료, 인터넷의료 컨텐츠제공, 의료관련 물품 전자상거래, 의료 커뮤니티, 위성방송 의료전문채널 등을 무선화하게 된다.
e메디피아는 인터넷 상에서 차별화된 의학 정보를 비롯해 질환별 지역별 주제별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컨설턴트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인포뱅크는 무선금융서비스, 기업용 무선메일 서비스 등 무선인터넷 관련 솔루션을 25개 금융 업체 및 50여개 일반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