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간은 크게 1~3년(일시상환), 5~20년(분할상환) 두가지며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아파트 시세의 72%까지이며 월납입 보험료 5만원 이상인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에 동시 가입했거나 가입예정인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대출일 현재 동부화재에 자동차 보험과 장기/연금보험을 가입하고 있거나 가입예정인 고객에게는 7.5%, 일반고객에 대해서는 8%의 대출금리를 적용한다”며 “근저당 설정비를 감안하면 대출 첫해의 실질 금리는 6.5~7.0% 정도로 업계최저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보생명도 지난 11일부터 2개월동안 열리는 ‘더 많이 드림(The Money Dream)’ 대출 캠페인 기간에 부동산 담보대출 1억원을 신청하면 근저당 설정비 50만원을 면제받을 수 있고 상가구입시에 경락잔금대출 5억원을 신청할 경우에는 225만원의 근저당 설정비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창한 contact@fntimes.com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