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5일까지 판매키로 한 후순위채권이 판매 첫날 조기매진 됐다고 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당초 500억원 한도로 후순위채를 판매키로 했지만 고객수요가 몰려 추가로 500억원 추가 시판했지만 시판 첫날 모두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판매자금을 지역중소기업 및 가계대출 지원자금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