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證 DW구축 본격 착수

임상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29 17:23

전산인프라 마련...경쟁력 강화

동부증권이 데이터웨어하우징(DW) 구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동부증권은 이번 DW구축으로 정보계 전산인프라 마련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동부 계열 금융사의 통합전산 조직의 CRM구축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이 국내 非원장이관사로서는 처음으로 DW를 구축한다. 동부증권은 비원장이관사라는 단점을 해소하고 전산인프라 확충에 따른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DW구축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증권은 마이닝을 통한 정보계 전산인프라 구축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기존의 관계형데이터베이스들을 다차원데이터베이스로 확대 개편해 수준높은 마케팅이 가능한 OLAP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사내 분산업무 및 외부자원을 웹을 통해 통합 관리, 운영할 수 있는 경영정보시스템(EIS)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당초 CRM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던 이번 프로젝트는 동부 계열 금융사의 전산통합과 관련 중복투자를 피하기 위해 기반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DW로 그 범위가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증권 조병호 실장은 “계열 금융사의 전산통합 계획이 진행되면서 그룹 차원의 CRM구축 계획도 마련되고 있는 상태”라며 “중복성을 감안해 각 계열 금융사가 기본 전산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DW구축까지만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DW프로젝트에는 한국NCR과 DMS가 끝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증권사 CRM/DW구축 경험이 많은 DMS가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동부화재의 CRM프로젝트를 추진한 한국NCR도 물망에 올랐지만 고비용과 시스템 호환성 문제로 탈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부증권은 오는 11월까지 기본적인 DW구축 작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구축중인 랩어카운트 시스템과 연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