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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코이노, CITI기반 통합콜센터 공동 구축키로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09 16:58

고객센터 기반의 CRM 전문기업인 엠피씨가 ETRI 출신 웹 협동작업(Web Collaboration) 업체 코이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CITI(Computer Internet Telephony Integration)기반의 "지능형 통합 콜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CTI기반에서 고객과 상담원이 음성만을 주고 받았던데 비해 엠피씨의 인터넷 콜센터 솔루션은 음성 뿐만 아니라 양자가 텍스트, 데이터를 비롯해 화상까지도 쌍방향으로 주고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이나 상담원 화면 중 한 쪽만 클릭해도 다른 쪽의 화면이 자동으로 바뀌는 에스코티드 브라우징(Escorted Browsing) 기능과 웹브라우저 화면에 직접 고객, 또는 상담원이 그림을 그리고 문자를 입력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Annotation)을 추가해 웹을 이용한 상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지분투자(1억원)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이노는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마케팅 및 영업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 엠피씨는 자사 솔루션의 업그레이드에 소요되는 개발기간 및 인력투자를 절감하고 자사가 보유한 CTI기반의 콜센터에 ITI핵심기술을 접목,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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