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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 가산금리 큰폭 줄어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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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2-15 10:43

해외차입여건 개선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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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외평채 가산금리가 지난 연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등 해외차입 여건이 나아지고 있다.

1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한국물의 지표가 되는 외평채(ROK 08)가산금리는 지난해 말 235bp였으나 올해들어 크게 축소돼 지난달말 현재 199bp를 기록했다.또한 조흥, 한빛, 외환, 신한, 제일, 서울 등 6대 시중은행의 단기차입금 가산금리도 지난해 12월 89bp에서 지난달 58bp로 크게 하락했다.

재경부는 `올들어 2차례에 걸친 미 연준의 금리인하 등으로 수익률이 높은 이머징 마켓 정부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회복되고 있고 국내 은행들의 비교적 양호한 외화 유동성에 따른 관망세 유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금융.기업구조조정이 진전될 경우 이머징 마켓에서 우리나라의 차별성이 강화돼 차입여건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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