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3개 지역본부를 7개 사업부로 개편하는 한편 영업부문을 점포영업총괄과 전략영업총괄로 구분, 기존영업과 신시장·신채널 영업을 포함하는 특화시장으로 분류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단위별로 손익관리를 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지역밀착형 영업체제의 구축을 통한 현장중시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특히 신시장·신채널 영업을 강화, 특화전략의 효과적 추진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원급 인사이동도 단행됐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