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생활설계사의 존재가치를 명시하고 사명에 대한 소명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비전선포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비전을 통해 생활설계사의 미래상을 ‘베스트 라이프 컨설턴트’로 정하고 ‘사랑을 전파하고 행복을 설계하며 풍요로 인도한다’를 사명으로 삼았다. 교보생명은 특히 올 연말까지 고객유지율 90%, 연간 수입 5000만원을 달성하고 2006년 이후엔 이를 100%와 1억원으로 높인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교보생명은 의료비 20만원, 통신비 10만원 지원, 창립기념일 및 설날 축하선물, 원거리 설계사 전출, 리코 쉼터 설치등 복리후생을 강화하고 성과급 제도인 팀장 오버라이딩제 도입, 수당기준 완화, 설계사 MVP프로그램, 명예의 전당등 경쟁력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제도도 마련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