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회계법인은 힐튼호텔에서 강성원 대표와 KPMG인터내셔널 폴 라일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를 KPMG삼정회계법인으로 변경, 새로 출범했다.
KPMG는 회계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는 세계적 컨설팅회사로 산동회계법인과 제휴를 맺고 있었으나 산동회계법인이 대우그룹 분식회계 부실감리로 인해 폐업의 길을 걷게 되자 관계를 정리하고 삼정회계법인과 손을 잡게 됐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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