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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기업 23개사에 552억 지원

구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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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10 17:21

정부지원 350억 회원사 출자 2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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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협회(회장 김영준)는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00년도 제2차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투자적격기업 23개사를 선정하고 20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표참조> 또한 이들 기업에는 약 350억원의 정부지원자금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된다.

11일 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가 투자기관 및 기술평가기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투자적격기업 선정원칙에 따라 에피플러스 등 23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2차 사업에서 투자계약 체결을 완료한 23개 기업에는 약 350억원의 정부지원자금과 202억원의 민간 투자자금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급된다.

벤처캐피탈협회는 이로써 2000년도 1,2차 사업을 통해 모두 40개 부품소재기업에게 벤처캐피털로부터 471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이들 기업에게는 정부로부터 약 73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의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2001년도에 약 100여개 부품소재전문기업에게 벤처캐피털들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정부로부터는 1000억원 이상의 기술개발자금 지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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