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석 유니씨앤티 사장은 이날 `최근 10억6천만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 주전산기 증설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또 `한국IBM과 공동으로 국민카드사가 발주한 50억원 규모의 차세대 단말시스템 프로젝트도 수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씨앤티는 국민카드 차세대 단말시스템 프로젝트에서 금융통합솔루션과 시스템 솔루션을 6억원에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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