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르면 엠플러스텍은 일본의 expart사를 통하여 일본시장에 서버와 엠플러스텍의 전용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공급하고, expart사는 일본시장에서의 마케팅과 영업 및 기술지원 담당하는 것으로 양사는 상호 긴밀한 협조 속에 적극적인 공동 광고와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엠플러스텍의 오봉환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한국시장 뿐만이 아닌 일본시장에서도 엠플러스텍이 제공하는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1년 동안 일본시장에서 최소 5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본시장에서도 믿을 수 있는 솔루션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서버 호스팅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