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銀 이메일 마케팅 본격화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0-29 22:20

내년부터 고객에 ‘goodbank.com’ 주소 제공

한미은행이 이메일 마케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고객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는 한편 이메일이 없는 고객에게는 은행 고유 메일인 ‘good

bank.com’을 제공하면서 이메일을 아웃바운드 수단으로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30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이 이니텍을 보안메일 시스템 구축 업체로 선정하고 이메일 마케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이니텍의 대용량 보안메일 제품인 ‘이니마스(INiMAS)’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을 들여와 10월 중순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12월 31일까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대규모 메일 발송을 통한 아웃바운드 영업 기반이 마련된다.

한미은행은 다음달부터 고객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기 위해 ‘금융거래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현재 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이 선택적으로 기입하는 이메일 항목을 필수 사항으로 바꾸고 내년 1월부터는 이메일이 없는 고객에게 은행 메일 주소인 ‘goodbank.com’을 부여할 계획이다. 농협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durehan.net’이라는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고 있지만 은행 고유 이메일 주소를 고객에게 부여하는 것은 한미은행이 처음이다. 한미은행은 일단 5만명의 고객에게 1인당 10메가 용량의 이메일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안에 대용량 보안메일 시스템 구축이 끝나고 내년부터 은행 고객들에게 고유 이메일 주소를 부여하면 보안 웹메일 시스템 구축을 위한 2단계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금융기관에서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은 이메일밖에 없다”며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대출연체, 대출만기, 이체내역, 신용카드 명세서 등의 정보를 보내면 우편발송 비용이 대폭 절감될 뿐만 아니라 마케팅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인 아웃바운드 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최은하 마포구의장, 사회연대경제 포럼 참석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사회연대경제 포럼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최은하 의장은 최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 마포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한송이·허디모데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포럼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시대, 마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과 통합돌봄의 연계, 사회적 금융의 역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최 의장은 포럼 참석자들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연대경제가 주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 2 증권사, 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속도 증권사들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영업 현장 전반에 정착시키려는 취지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담은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하고,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과 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3 고광민 서울시의원, ‘감사의 정원’ 스웨덴 석재 기증 행사 참석 고광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이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스웨덴 석재 기증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국과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2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지난 24일 이도희 부위원장, 최종부 위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지난 8월 기증한 스웨덴산 시에나이트 석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웨덴 에케뢰드에서 채석된 이 석재는 감사의 정원 준공 이후 참전국이 기증·설치한 첫 사례다.스웨덴은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을 파견해 의료 지원에 나선 국가다.‘2026 광화문 빛모락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문화데이·스웨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