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업금융 사이트 보나뱅크(대표 조영도, 김현숙)는 동부화재(대표 송인기)와 기업전용보험센터 구축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보나뱅크 사이트(www.bonabank. com)에서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 퇴직연금 같은 기업관련 보험상품의 예상보험료 산출, EDI시스템과 은행자동결제, 실시간 보험가입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기업보험센터에서는 협정요율이나 구득요율 등 예상보험료를 산출해 이를 이메일로 해당기업에게 통보하고 기업이 원할 경우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정기적으로 무료 위험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나뱅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기업인들은 기업보험센터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복합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