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오라클 CRM11i`의 국내 출시에 맞춰 PwC 등의 컨설팅업체, 국내 대형 SI 업체, 국내 솔루션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 CRM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CRM 영업 활동을 펼쳐온 오라클은 현재 LG정보통신, 메디슨, (주)효성, 포항제철, 교보생명 등 10여 개에 이르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오라클은 25일,`오라클 CRM11i` 발표회와 함께 금융 / 통신 / 제조 / 유통·공공 서비스 등의 산업군별 CRM구축 전략 및 접근 방법론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