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Win32.FunLove.4099` PC바이러스 주의

김미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8-22 16: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근 네트워크를 통해 감염되는 컴퓨터 `Win32.FunLove.409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는 21일부터 이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신고가 금융권 및 기업체를 중심으로 접수돼 22일 오후 현재까지 30여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Win32.FunLove.4099`는 지난 4월 처음 발견된 전형적인 윈도용 바이러스로 윈도 95.98은 물론 윈도NT 시스템에도 감염돼 빠르게 전염된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확장자가 EXE, OCX, SCR 등의 확장자 파일을 알아서 찾아가 감염시키고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해도 원본 시스템 파일을 복구하지 않을 경우 재감염되는 기능이 있다고 하우리측은 설명했다.

하우리는 홈페이지(www.hauri.co.kr)에 이 바이러스를 진단, 치료할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