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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폰 포털사이트 오픈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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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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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화와 인터넷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지벨` 전화기를 출시, 인기를 얻고 있는 벤처기업 세주씨엔씨(대표 고석주 www.sejoo.co.kr)는 인터넷폰에 관한 포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지벨닷컴(www.easybell.com)`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무료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지벨닷컴은 세주씨엔씨 `이지벨` 전화기를 구입한 고객이나 인터넷폰 관련 정보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미 델타쓰리, 미디어링, e001닷컴 등 전세계 17개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세주씨엔씨는 업체별 서비스 특징 및 사용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국가별 서비스 지역과 유료 통화시 업체별 요금비교표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가장 저렴한 업체를 선택하여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편리하게 도와준다.

또한 국가별.도시별 현재 시간 및 날씨 정보를 매일 제공하고, 전화예문도 영어, 일어, 중국어 버전을 함께 지원, 세계 어느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세주씨엔씨는 향후 인터넷폰 서비스업체 및 전화기 생산업체 등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조만간 컴퓨터 모니터 측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이지벨 신제품도 출시해 올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임상연 기자 sy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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