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에 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엑셀리눅스를 제공하는 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 전자결제를 담당하는 데이콤, 택배 부분에 CJ GLS, 초고속 통신망 및 IDC를 운영할 KOLS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날 부터 60만원대로 판매되는 `개성상인2000`은 소규모 사업자가 손쉽게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삼성전자의 스마트서버를 함께 구입할 경우 2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시 모듈을 붙이는데 어려움이 있는 전자결제와 택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선 1천4백여개의 웹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주로 겨냥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품구입과 데모확인 등은 전화(080-202-3114)와 인터넷(www.gs2000.co.kr)을 통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