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계열사 9월말이전 처리방침 확정키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28 13:11

비대우 워크아웃기업 연말까지 처리완료

정부는 12개 대우계열사에 대해 오는 9월말 이전까지 매각.정상화 등 처리방침을 확정, 일부 기업은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에 맡기기로 했다.

또 대우와 청산.졸업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워크아웃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11월에 회생 가능성 여부를 판단해 조기졸업 또는 퇴출을 추진, 연말까지 처리를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 인수합병(M&A)공모펀드 허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되 재벌들의 지배력 확장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오전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어 이런 일정과 방향으로 기업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워크아웃제도가 올해말로 종료되는 만큼 현행 구조조정협약을 채권금융기관간 사적화의 형태의 협약으로 전환, 채권단의 50%가 회사정리계획안을 제출해 법정관리절차를 단축하는 사전조정제도와 연계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연내에 워크아웃이 개시되는 기업들이 일정기간내에 워크아웃플랜 합의에 실패할 경우 자동적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면서 `이 경우 사전조정제도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7월중에 실시한 60대 주채무계열 신용위험 특별점검 결과 단기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이 조속히 평가작업을 벌여 대응책을 강구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법무법인 세종이 제출한 용역보고서를 토대로 오는 8월말까지 제2차 지배구조개선안을 마련, 오는 가을 정기국회에서 상법과 증권거래법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5∼6월에 6∼30대 대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당내부거래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다음달초에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조치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다음달에 4대그룹과 공기업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최근 빚상환 보증을 둘러싸고 현대그룹 계열사간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현대중공업과 현대전자간 부당내부거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2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3 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마무리…주민 불편 개선 추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민원실은 구청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약 두 달간 주차·교통, 보행환경, 주거환경, 공공시설 정비, 재개발·재건축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 213건이 접수됐다.영등포구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우선 처리했다. 휠체어 이용자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영등포로 348 인근 급경사 보도를 정비하고 영중로 55의 노후 점자블록을 교체했다. 노들길 나들목 옆 계단에는 난간 손잡이를 설치했으며 신길 벚꽃거리 아케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