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행으로 지난 연말 5274억원에 달했던 무수익여신 규모를 1848억원으로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자산건전성분류(FLC) 기준에 의한 연체여신과 무수익여신이 이번 ABS발행으로 6월말 현재 1%와 5%대로 각각 낮아질 전망이다.
종류와 금액은 선순위채 후순위채 각각 650억원어치씩이며 공모방식으로 발행했다.
대구은행은 ABS발행을 위해 관련 부실채권을 유동화전문회사에 이미 매각했다.
박민현 기자 mi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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