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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침입탐지시스템 개발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14 15:59

토탈 보안 솔루션 업체로 탈바꿈

윈스테크넷이 해커 침입탐지 및 차단 기능과 침입자 근원지 추적기능이 보강된 프로그램의 개발을 완료하고 보안시장 개척에 나섰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안솔루션 업체인 윈스케크넷(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이 침입탐지시스템(Intrusion Detection System) 을 이용한 보안프로그램 스나이퍼(Sniper)를 출시했다.

스나이퍼는 네트워크를 통한 모든 데이터와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해커의 침입, 정보유출 및 훼손 등을 탐지하고 차단할수 있는 경보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해커의 근원지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감시 및 로깅 등에 대한 보고서 작성 기능을 지원하며 음란, 도박 등 유해정보를 차단할 뿐 아니라 이메일에 대한 키워드 검색 및 차단, 로깅 등으로 내부정보 유출을 감시한다.

이 제품은 웹환경으로 개발되어 원격 중앙통제가 가능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네트워크에 연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100%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되어,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며,네트워크 부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패킷 패시브(Packet Passive)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96년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NI 업체로 출범한 윈스테크넷은 그동안 한국통신의 생활지리정보시스템, 인트라 익스프레스INTRANET SYSTEM, 한국통신 물류망 차량위치추적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회사측은 지난 97년부터 개발에 착수, 2년 6개월만에 약 5억원을 투자해 스나이퍼를 개발하였으며 그동안 축적해온 해킹 방어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계속출시해 토탈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윈스테크넷은 이 제품의 출시를 계기로 외국산 보안솔루션 적용이 어려운 방위산업체 및 국영기업들과 IDS 제품 구입에 가장 적극적인 금융권 등을 타켓으로 본격적인 시장개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사장은 "최근 시스템 마비 및 사내 정보 유출사건등을 일으키는 해킹이 증가하고 있어 정보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로인해 강력한 침입탐지와 차단 및 추적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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