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종함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각 종금사가 금감원에 보고한 BIS비율을 근거로 금감원이 일제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부터 BIS비율을 점검받는 종금사는 아세아·중앙·영남·금호종금 등 4개 종금사이며, 다음달 1일부터는 한국·한불·동양·리젠트·울산종금에 대한 BIS비율 점검에 들어간다. 퇴출이 임박한 나라종금에 대한 검사도 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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