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금업계, 알고보니 한회사가 독식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2-07 18:51

71.2%로 예정손해율 육박…차량 급증, 사고율 상승이 원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99사업연도 4~12월까지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1.2%로 60.2%에 그쳤던 전년동기보다 11.0%P 악화됐다.

이는 IMF 구제금융이 한창 진행중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됐던 98년에 비해 최근에는 차량의 운행빈도가 증가하면서 사고율이 동반상승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자동차보험에 있어 보험금 지급 항목 가운데 하나인 대인배상의 경우 경기회복과 IMF 이전 수준으로 임금이 상승함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증가한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RV차량의 급격한 운행 증가와 함께 버스나 화물차량 등의 1차선 통행이 허용되는 등 차선의 운행구분이 폐지된 것도 자보 손해율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볼 수 있다.

회사별로 보면 해동화재가 87.5%로 11개사 중 가장 높았으며 대한과 신동아가 79.7%, 78.0%를 기록했다. 쌍용과 국제화재도 76.8%, 73.2%로 집계돼 중하위사 가운데 제일화재만 72.0%로 간신히 예정손해율을 밑돌뿐 모두 예정손해율을 넘어섰다.

반면 상위사들은 삼성화재가 68.5%로 가장 낮은 손해율을 보였으며 동부화재가 69.2%, 현대와 동양화재가 69.6%로 뒤를 이었다. LG화재는 70.0%를 기록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