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은행 ‘주주가치창조’ 경영 선언

박민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24 09:19

부점장회의 개최…새해 도약 다짐

대구은행이 지난 21일 본점 강당에서 임원 및 전국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천년 제 1차 부점장 회의’를 개최, 올해 경영목표와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종합평가 및 각종 켐페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각 부서별 2천년 업무계획, 경영진의 당부사항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는데, 99년 경영종합평가 우수점 시상식에서 동대구지점이 대상을, 이현공단지점 외 5개점이 금상을 수상했다.

서덕규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실적과 가치에 비해 현재 대구은행의 주가수준이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는 점과 미국의 예처럼 내실있는 지방은행이 오히려 생산성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투자자가들에게 알리는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쳐서, 올해안에 주가가 1만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대구은행은 2천년의 경영목표를 ‘주주가치창조’로 정해 자산의 건전성 확보와 급변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 향상, 그리고 성과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분야별 기본전략으로 수립했다. 이는 주식회사로서 은행자산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주주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대구은행은 올해 ROA 1.22%, ROE 20%, FLC기준에 따른 BIS비율 12% 이상, 등 선진 외국은행 수준의 경영지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대구 박민현



박민현 기자 mi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