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종금 중장기상품 개발 착수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0 09:20

‘예보법’ 대비 장기고객 유치 차원

동양종금이 장기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상품개발에 착수했다.

종금업계는 2001년부터 2000만원까지만 예금보호가 됨으로 인해 고객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중장기상품이 속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중앙종금이 오늘부터 국내 최초로 주가와 연동되는 6개월 이상 상품인 ‘플러스 알파’ 발행어음의 판매에 들어간 데 이어 동양종금도 장기예금 상품 개발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동양종금은 예보법으로 인한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예금 상품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인식, 장기 상품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동양종금이 기획중인 장기상품은 기존 발행어음, CMA상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간을 늘려 이자를 매월 지급하는 방식과 금리 및 주가와 연동해 예금금리를 변동해 제공하는 방식을 놓고 검토중에 있다.

동양종금 관계자는 “투자은행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투자형 상품에 주력하기 대문에 수신규모의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어느 정도 수신의 방어는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 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또한 장단기 상품을 모두 갖추면 운용면에서도 유리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여수신업무를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단기예금 만으로는 장기 대출이 불가능하고, 또 공격적인 고금리 제공도 어렵기 때문에 장기상품을 통해 기존의 상업은행 업무도 강화할 수 있다는 것.

한편 기존에 6개월 이상의 장기 예금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종금사들도 장기 상품에 대한 수신 확대를 위해 운용방식의 변경 등 영업전략을 새로 구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정부, 시행 앞두고 막판 고심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업계와 논의에 나선다.정부가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과세 유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번 간담회가 향후 정책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가상자산 과세 관련 현장간담회를 비공개로 개최한다.정부와 금융당국에서는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유영준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 등이 참석해 과세 시행을 앞둔 업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 2 한우도 투자자산으로…조각투자 넘어 실물자산 투자 관심 커져 주식과 채권, 부동산에 집중됐던 투자자산의 범위가 한우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한우를 구매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넘어 소유권을 쪼개 투자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한우가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최근 한우 투자계약증권 공모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8일 스탁키퍼에 따르면 뱅카우가 지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9호 한우 투자계약증권 공모의 최종 청약률은 106%를 기록했다. 모집 물량을 웃도는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회사 측은 이번 공모 역시 완판됐다고 밝혔다.뱅카우의 한우 투자계약증권 누적 평 3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에 힘 싣는다…시버트·넥스트레이드 지분 현물출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에 미국 증권사 시버트와 국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지분을 현물출자한다. 모회사가 보유해온 증권 사업 관련 지분을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이전하는 한편 운영자금도 지원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전날 카카오페이증권에 시버트와 넥스트레이드 주식을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증권에 운영자금도 대여하기로 했다.이번 현물출자 규모는 약 264억4400만원이다. 카카오페이는 현물출자 대가로 카카오페이증권 신주 44만5573주를 취득한다. 출자 대상은 시버트 주식 807만5607주와 넥스트레이드 주식 60만주다.이번 거래는 카카오페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