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VIP클럽에는 한국 금융연수원의 금융상담과정을 이수한 고객전문 상담 책임자등 4명이 상주하게 된다.
VIP클럽의 대상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예금 평균잔액 1억원 이상의 우수한 개인고객과 사회지도층 인사 및 개인 자산가, 우량중소기업체 대표자 등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일반고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VIP클럽의 계속적인 확충을 통해 고객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민현 기자 mi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