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카드-씨엔씨엔터 RF기술 놓고 맞고소

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02 11:36

리스.팩토링등 도매금융부문 수익성 분석

국내 여신전문업체로는 처음으로 연합캐피탈(舊 연합기계할부금융)이 종합수익성관리, ALM, 시장리스크, 신용리스크등 4개 부문에 대한 ERP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다.

연합캐피탈측은 오는 3일까지 한국오라클과 SAP코리아 2개사에 보낸 RFP를 마감하고 컨설팅이 끝나는 이달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업체 선정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합캐피탈의 ERP프로젝트는 그동안 은행과 증권업계 위주로 진행되오던 국내 금융권의 ERP시스템 도입 움직임이 2금융권 및 특수 금융기관들까지 확대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업계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2일 연합캐피탈 관계자는 “여신전문기관이 수행하는 업무를 대상으로 수익관리시스템과 위험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ERP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합리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정착되고 금감원이 요구하는 전체업무에 대한 과학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캐피탈측은 이미 2개월전부터 이강파이낸셜서비스(위험관리부문)와 한국IBM(수익관리부문)으로부터 컨설팅을 진행중이며 이달 중순 컨설팅이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프로젝트 범위와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연합캐피탈측은 이번 ERP시스템 구축을, 내부이전가격결정(FTP), 업무원가배분, 위험관리스시스템과 수익관리시스템과의 연계(Interface)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스템구축이 완료되면 연합캐피탈은 여신전문기관이 취급하는 일반대출상품을 비롯 팩토링, 리스, 수익증권, 파생상품등 원화와 외화 상품에 대한 다양한 수익성분석을 시도하게 된다.

또 ALM을 비롯한 토털 익스포저 및 한도관리에 중점을 둔 신용리스크 관리등이 과학적으로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캐피탈 강동욱과장은 “여신전문기관도 충분히 ERP시스템의 개념을 무리없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