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상해사고로 사망시 최고 10억원까지 지급하는 고보장 특화상품인 `로얄멤버스클럽보험`을 개발,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고위공직자, 판·검사, 국회의원, 교수, 언론인,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사회적으로 일정한 지위에 있는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설계된 이 상품은 기존 저축성상품과 보장성상품의 장점만을 살려 고수익, 고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세트화한 것이 특징.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일반사고에 의한 상해 뿐 아니라 자동차 운행중 상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및 입원, 암진단 확정, 그리고 자녀의 유괴·인신매매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골프를 취미활동으로 가진 고객은 골프용품에 생긴 손해보상금과 홀인원시 발생하는 비용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신동아는 이 상품 계약자를 `로얄멤버스클럽` 회원으로 관리해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