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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5000만 달러 ‘소셜 김치본드’ 대표 주관 완료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06 15:57

여신전문회사 최초 소셜본드로 발행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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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카드의 5000만 달러 규모 소셜(Social) 김치본드 발행 대표 주관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 달러(약 732억 원)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이번 김치본드는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소셜 본드로 발행됐고, 조달된 자금은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영 미래에셋증권 채권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우리카드의 탄탄한 대내외 신인도와 당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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