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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26년 시무식 개최...“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으로 강한 체질 완성”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5 11:15

동부건설 2026년 시무식./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 2026년 시무식./사진제공=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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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은 5일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경영 목표와 실천 과제를 함께 다짐했다.

윤진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외형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원칙 아래 연간 수주 4조원을 상회하는 성과와 함께 수익성 회복, 흑자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는 임직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실행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6년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경영 여건이 예상되는 만큼,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한층 더 심화해 회사의 체질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대표이사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 ▲수주 성과를 매출과 실적으로 완성하는 실행력 제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실천이 모여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수익성이 담보되는 사업 선별과 철저한 원가관리, 공정·사업관리 고도화를 통해 수주 성과를 실질적인 실적으로 연결하는 한편,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실행력과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재무 건전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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