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용산구, 남영동 4-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정가결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9 11:39

남영동 4-2구역 조감도./사진제공=용산구

남영동 4-2구역 조감도./사진제공=용산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7일 열린 제19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남영동 4-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남영동 일대는 숙대입구역과 남영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용산의 광역중심 지역으로 한강대로와 인접해 있다. 그러나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거주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도심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남영동 4-2구역 재개발사업은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복합적으로 도입하고, 지역 특화된 보행일상권을 구축해 고밀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해당 재개발사업은 2030 서울시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 가능 구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1월 주민 제안으로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시작되었다. 구는 이번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 6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진행하고, 9월 22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용산 광역중심 내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 구역에 위치하며,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한다. 정비계획(안)은 최고 31층, 4개동으로, 공동주택 284가구(임대 22가구 포함)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특징은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도입으로 상업가로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지하철 출입구 연계를 통한 보행일상권 조성하는 것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남영동 업무지구 한강대로 동측 개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사업은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재개발사업을 통해 업무, 상업, 주거, 공공시설 등이 집적·복합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구민 체육대회 참가자 모집…5개 화합종목·2개 번외종목 진행 마포구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마포구민 체육대회 참가 주민을 모집한다.마포구는 10월 16일까지 각 동을 통해 체육대회 선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7일 오전 10시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다.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와 동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확대했다.경기는 화합종목 5개와 번외종목 2개로 구성된다. 화합종목은 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 색판뒤집기, 대형 지네발이다.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는 동별 남자 50대·40대·20대 각 1명과 여자 40 2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신임 원장에 우정민 전 KT 부사장 선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우정민 전 KT 부사장을 신임 원장으로 맞았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8일 우정민 전 KT 부사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우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KT에서는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과 KOS서비스단장 등을 거쳤다. 이후 KT DS 대표이사 사장과 KT 부사장을 역임했다.주요 IT 시스템 개발과 운영부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IT서비스 경영까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우 원장의 민간 ICT 분야 경험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시스템 운영과 지역 디지털 혁신 분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 3 “주식 살까, 집 살까, 코인 살까”…내 돈 어디로 옮길까 “지금 주식을 사야 할까. 집을 사야 할까. 아니면 디지털자산에 투자해야 할까.”금융소비자들이 자산시장을 바라보며 던지는 대표적인 질문이다. 주식시장이 오르면 주식으로 돈이 몰리고,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면 다시 주택시장으로 관심이 옮겨간다. 여기에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 등 새로운 투자수단까지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지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하지만 자산별 가격 움직임을 따로 보는 것만으로는 현재의 투자 흐름을 설명하기 어렵다. 금리와 기업 실적, 유동성 같은 금융시장 변수는 물론 부동산 공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회사의 자금 운용 여건, 디지털자산 제도화 등이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결국 금융소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