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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치매안심센터, 공공간행물 참여기관 선정…“지자체 중 유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02 09:14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사진제공=송파구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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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간행물(PDF) 접근성 지원사업’의 1차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공공간행물(PDF) 접근성 지원사업’은 시각장애인, 고령자, 학습장애인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약자를 위해 공공기관이 제작한 간행물을 장애인 접근형 전자출판물로 변환·보급하는 사업이다.

1차 참여기관에는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수자원공사 등 중앙기관과 국책연구소가 다수 포함, 전국 자치구 중에서는 송파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시각장애인, 고령자 등 시각 약자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정보들을 전자출판물로 제작 지원에 나선다.

특히, 구는 ‘나에게 힘이 되는 송파구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등 치매 예방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안내자료를 스크린리더 호환, 글자 확대, 구조화된 전자문서 형식으로 변환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구민도 보다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출판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 한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자 등 시각 약자는 본문 텍스트를 소리로 들을 수 있고, 목차와 페이지, 객체 이동 지원으로 스스로 책을 읽고, 내용 탐색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제작된 전자출판물은 2025년 하반기 송파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QR코드를 활용 리플렛으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접근성 전자출판물 도입을 통해 치매 정보격차를 해소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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