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국본 “탄핵 결사반대·이재명 심판”…부산서 총궐기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0 17:21

10일 부산·경남 이어 울산, 포항, 대구 거쳐 14일 광화문서 보수 결집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이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개최된 ‘부산·경남 자유마을 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이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개최된 ‘부산·경남 자유마을 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계속되는 민주당의 국회 폭거를 막기 위해 10일 부산과 경남을 방문, 지지자들의 결집을 촉구했다.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은 이날 부산 호텔농심에서 개최된 ‘부산·경남 자유마을 대회’에서 “비상계엄은 거대 야당의 정부 예산 대거 삭감 및 정부 관료 탄핵 남발로 행정부가 마비될 위기 속에서 발동된 것”이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그러면서 전 의장은 “(계엄은) 최대 악수이지만 대통령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장학일 자유마을 총재 또한 이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의 3권분립 체제를 파괴하며 내란죄를 선동하는 주동자”라며 “진정한 내란수괴는 위기를 제어하려 했던 대통령이 아니라 애초에 비상시국을 만든 이재명과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장 총재는 이어 “국민 대다수가 이미 ‘내란수괴 선동’에 넘어갔기 때문에 유일한 타개책은 민주당에 반대하는 1000만 명의 광화문 결집을 통한 국민저항에 있다”고 외쳤다.

이와 관련, 김학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는 대통령의 내란죄와 국헌문란 의혹에 반발하며 “형법 제87조에 따라 대통령의 내란죄 성립을 위해서는 ‘최소 한 지방의 안녕과 질서를 파괴할 정도의 대규모 폭동’이 전제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국회에서 190명이 모여 계엄 해제를 의결한 후, 대통령이 민주적 절차를 따라 계엄 해제를 선포했으니 형법 제91조에 명시된 ‘국가기관 전복’에도 해당 사항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 교수는 비상계엄 선포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통치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적 성격을 가진 국가작용으로, 사법부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하면서 “헌법재판소의 기존 판례를 인용해 대통령의 결단이 존중돼야 한다”고 했다.

한편, 전 의장은 오는 11일 울산 시티컨벤션, 12일 경북동부·포항 라메르웨딩컨벤션, 13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자유마을 대회를 열어 14일 광화문 보수 총결집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2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3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